2. 양자컴퓨터를 날로 동작시켜보쟈

 

그냥 여기서 좀 더 간단하게 요약해줌.

큐비트에서 양자를 중첩시킴 (양자 초기화)

얽힘. (단일 큐비트에서는 상관없음)

측정 (양자. 즉 동전이 마구마구 돌아갈 때 상태에서 한 상태를 포착함. 꼭 너희 하는 게임에 가챠같지 않니? ㅋㅋㅋㅋ SSR 전설 신화 뭐 등등등 0.000001% 확률!!! 로 서버의 주인 모십니다)

 

이거 하면서 느낀건데, 옛날에 우리 C언어로 메모리랑 포인터 가지고 놀 때 기억나심? 메모리 할당 받을 때, malloc 쓰고 반환할 때 free 함수 썼던거 ㅇㅇ

지금이야 그냥 뭐 프로그래밍 언어들 거진 메모리 알아서 동적으로 잘만 관리 하던데, C언어때는 우리가 수동으로 그걸 컨트롤했잖아?

양자컴퓨터의 저 큐비트도 그렇게 이해를 해봐.

1. 중첩 - 양자 상태 초기화 (뭐 변수 선언이라고 해보쟈)

2. 얽힘 - 다중 큐비트에서 양자들끼리 대충 연결이라 이해하셈 (뭐 malloc 이라 해보쟈)

3. 측정 - 상태 포착. 양자 붕괴. (뭐 이젠 free 겠지)

하지만 나는... 왜 이게 먼저 생각이 나는거지

 

 

자 우선. 내가 대강 양념칠했으니까. 아래 챗붕이로 문답하면서 한거는 읽어보셈.

 

 

다음 번에는 블로흐 스피어를 날로 먹어보쟈

아직 Q# 쓸때 안됐음. 어차피 그전에 멘탈 날아갈 수 있으니 잘 붙들어매라규?